건물주 스포츠 스타 1~9위 살펴보기 (feat. 서장훈 부동산)

 KBS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흥미로운 주제로 방영된 자료가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들 중에서 건물주 반열에 오른 사람들의 1~10위 부동산 자산 가치를 순위대로 매겼는데요, 1~10위까지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9위 김연아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 선수 인천에 있는 상가 3채를 매입했으며 크게 수익을 올리진 못했다고 합니다.

 

8위 손흥민

 자타공인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손흥민 선수가 8위에 올랐습니다. 2016년에 압구정 아파트를 22억원에 매입했으며 지금 시세는 50억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국에서는 고급 빌라에 거주하며 월세가 한화로 약 6,700만원이라고 합니다.

 

7위 김현수

 메이저리거 출신 야구 김현수 선수가 7위입니다. 20년도에 서울 서초동 빌딩 2채를 113억원에 매입했으며 현재는 약 200억원으로 시세가 올랐다고 합니다. 2채 모두 교대역 근처에 위치했으며 공동 개발로 함께 신축한다고 알려졌습니다.

 

6위 박지성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선수, 그것도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선수가 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는 다르게 영국에도 자가 주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도 용인시에 250억원을 투자하여 빌딩을 신축하였습니다.

 

5위 기성용

 현재 FC서울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고 배우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 선수가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고향 전남 순천시에 자신의 이름을 딴 성용 빌딩을 신축했으며, 21년도에는 종로구의 스타골드빌딩을 209억원에 매입했습니다. 

 

4위 차범근, 차두리 부자

 독일 분데스리가 전설 차범근, 간때문이야 차두리 부자가 4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총 6채의 빌딩을 가지고 있으며 6채를 합치면 45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중에서도 알짜 지역에 투자했으며 평창동, 청운동, 한남동, 이촌동, 합정동에 위치한 건물들을 매입했다네요

 

3위 이승엽

 국민 4번타자 이승엽 선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빌딩을 2009년에 290억원에 매입하였고 현재는 약 50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2위 박찬호

 2위는 바로 특급 메이저리그 투수 박찬호 선수입니다. 2009년에 성수동에 15억원에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500평이 넘는 토지를 대전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사동에 있는 빌딩은 50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TMI로는 재일교포 3세와 결혼을 했는데 장인어른이 일본 부호 순위권에 있는 부자라고 합니다.

 

1위  서장훈

 이제는 방송인으로 맹활약중인 국보급 농구선수 서장훈이 1위에 등극했습니다. 2000년에 28억원에 서초구 빌딩을 경매로 낙찰받았는데 현재는 450억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동작구에는 150억원의 빌딩, 마포구에는 140억 상당의 빌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부 합치면 700억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1위 서장훈 선수, 출처 : 연중 라이브